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의 친절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킨 직원들에 대해 시상을 시행한다.
구는 최근 민원행정에 대한 친절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칭송을 받은 직원 3명을 ‘중랑친절까치’로 선정, 오는 27일 확대간부회의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지적과 박상영씨와 보건지도과 김영례씨, 면목7동 박유정씨 등 3명으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민원사항을 핵결해 준 결과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주민들이 감사의 글을 게재, 구의 친절이미지를 한 차원 격상시켰다.
이에 따라 구는 확대간부회의시 이들을 위한 시상식을 갖고, 구청장 명의의 ‘중랑친절까치’ 표창장 수여와 포상금 10만원을 지급, 공적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