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여의도역 지하공간 개발 기본합의
국제금융센터∼여의도역 지하공간 개발 기본합의
  • 시정일보
  • 승인 2006.10.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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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시·AIG코리아와 조인식
▲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서울시 및 사업시행자인 AIG Korea 대표 Mark B. Fogle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지하공공보도시설개발 기본합의를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동북아 금융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와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을 연계하는 지하공간이 개발되어 여의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을 위한 최첨단 쇼핑몰이 조성된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 서울시 및 사업시행자인 AIG Korea 대표 Mark B. Fogle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지하공공보도시설개발 기본합의를 위한 조인식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와 여의도역을 연결하는 지하공간은 총 연장 340미터로 통로에 양방향 무빙워크가 설치되며 매장에는 국내 유수의 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영등포구는 서울국제금융센터(SIFC)와 연계된 지하공간 개발을 통해 내·외국인 투자자 및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최상의 상권을 형성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