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장지동 주민센터 박한나 주무관
[시정일보]저희 어머니가 전입신고를 하러 장지동 주민센터에 가셨었는데, 주민센터를 잘못 찾아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때 박한나 직원이 지도까지 뽑아주면서 찾아가는 버스 노선도 가르쳐 주셔서 그 친철함이 너무 고마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인터넷 하시는 것이 익숙치 않으셔서 저에게 꼭 칭찬해서 알렸으면 하셔서 대신 글을 씁니다.
요즘 공무원들이 권위적이고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은데 박한나 직원을 통해 송파구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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