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5일까지 도봉구민회관 공연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내달 3~5일까지 도봉문화회관에서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개최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을 이야기를 발레와 뮤지컬을 접목시킨 독특한 장르로 풀어가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접했던 상황에 대한 이해와 느낌을 아름다운 율동과 음악을 통해 새롭게 전달하며 재미와 특별함을 전할 전망이다.
공연은 3일 단체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4~5일 개인관람객을 위한 공연으로 나뉘어 열리며 입장료는 1만5000원이다. 단, 할인권을 지참할 시 1만2000원, 구민회관 회원 및 전화예매 시 1만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도봉구민회관(901-516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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