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성현동 자치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헬스장, 탁구동아리 및 서예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사람출입이 많은 만큼 그 인원수에 비례하여 각종 민원도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민원에도 불구하고 한 공무원이 헌신적인 봉사로 자치회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고, 또한 이런 활동에 비례하여 제기되는 민원 수도 많이 감소되고 있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열성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금호 주무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판단됩니다. 이 분의 평소 근무하는 모습을 보면 출근시간보다 일찍에 출근하여 각종 시설물 점검 및 민원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사용간 불편사항에 대해서 파악해 조치를 취해 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이제야 구청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사람중심의 관악구’가 되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격려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