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며칠전 어두운 길을 걷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손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근처를 비추는 가로등을 보니 어두운 곳을 비추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도 같은 사고를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관련 민원을 접수토록 구청을 방문드렸는데 담당자이신 안병원 주무관님께서 친절히 내용을 들어주시고 가로등의 방향을 바꾸어 주시겠다셨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하루 이틀 정도 지났을까 다시 어두운 그곳을 걷고있었는데 조명의 방향을 돌려주셔서 더이상 골목이 어둡지 않았습니다.

민원인의 요청을 친절히 들어주시고 또 신속하게 조정을 해주신 안병원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