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제가 지난 10월에 담낭제거 수술하고 어려운 환경과 힘든 경제에 부득이 하게 재발한 축농증을 수술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문제는 수술비로 걱정이 컸습니다.

여러가지 사정도 있는데 여러 병으로 취업도 하지 못하고 수술비 마련이 숙제였을 때 문득 혹시나 정부의 구제 정책이 없나 하고 주민센터 소개로 중구청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별관 4층 복지지원과에 상담을 하고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련의 공무집행 과정에서 백진영 주무관께서 병원을 통해서 지원을 해 주시는데 정부의 정책에 성실과 정직으로 업무를 실행하는 것을 넘어서 어려운 자를 자기의 공무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애써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

의당 해야 할 일 지원금만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가지고 받는 자의 필요함과 마음을 헤아려서 업무의 지원을 해주신 것, 저에게는 백진영 주무관의 업무와 그 마음이 천사였습니다. 그 따뜻한 업무와 행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일로 인해서 정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