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6월7일 매주 목요일 12회차 수업
[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제3기 동대문 다산 시민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첫 개강 강좌는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이 ‘목민심서로 보는 다산의 애민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동대문 다산 시민대학은 동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으로 동대문구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제3기 동대문 다산 시민대학은 수강생 60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현장학습 2회를 포함해 총 12회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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