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제276회 임시회를 24일부터 5월3일까지 10일간 개회한다.
의회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상정한 후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안건을 심사한다. 30일에는 상임위별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5월1일과 2일 이틀간은 상임위별로 안건심사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어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들은 후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종로구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조례안 ▲종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종로구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종로구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종로구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복지위원회 소관 ▲종로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종로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종로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숭인동 10번지 일대 숭인1주택재개발정비예정구역 해제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 ▲종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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