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장애인의 봉사자 대표로 감사패 받아
동작구의회 장애인의 봉사자 대표로 감사패 받아
  • 주현태
  • 승인 2018.04.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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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근 의장, 최정아 의원
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과 최정아 의원이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의회
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과 최정아 의원이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의회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상도1사당5)과 최정아 의원(사당34)이 지난 19, 동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2018 동작구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 측은 평소 장애인을 위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리증진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사회적 장애 해소를 위한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의 활동에 진심어린 지원과 응원을 보내 주심에 15000만 장애인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희근 의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정아 의원은 장애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희근 의장과 최정아 의원은 모두 재선의원으로, 집행부에 대해서는 공명정대하게, 지역 주민들에게는 신뢰감을 주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