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안녕하세요. 저는 강북구 문화해설사 유명옥입니다.

랑랑랑을 담당하시는 정상빈 주무관님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작년 8월21일 너랑나랑우리랑 사업이 시작되고 나서 정상빈 주무관님께서 정말 많은 애를 써 주셨습니다.

비오면 빗길이 위험하지 않을까, 눈이 오면 미끄럽지 않을까, 추우면 추위에 고생하지 않을까 항상 챙겨 주시고 주말에도 틈틈히 나와 부스를 돌아보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얘기를 들어주셨습니다.

해설사의 말에 늘 귀기울여 주시고 혹여 근무 중에 랑랑랑 투어하는 방문객에게서 민원이 들어온걸 얘기하면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바로바로 해결해 주십니다.

정말 부지런 하시고 성실하시고 친절하십니다.

강북구청에 이런 공무원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창찬합니다' 라는 코너가 있는 걸 알고 꼭 칭찬하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