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7일부터 기증작품 전시회
강남구, 17일부터 기증작품 전시회
  • 시정일보
  • 승인 2006.11.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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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공감전’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가정복지센터 성인미술반(미협회원) 회원과 성인정신지체 장애우들이 함께하는 통합전시회 ‘꿈이 있는 공감전’을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모집한 기증작품을 전시, 판매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성인정신지체 장애우들의 사회적응훈련을 돕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작품기증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봉사활동은 성숙한 사회통합 및 자아실현의 기회가 됨은 물론, 구정에 참여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구 가정복지과(2104-16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