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 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 건설적 비판과 창의적 대안 제시해 주길
이 용 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 건설적 비판과 창의적 대안 제시해 주길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7 14:55
  • 댓글 0

[시정일보]‘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40만 영등포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한 시정신문은 30년간 오랜 전통을 지켜온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며, 민·관의 가교역할과 지방자치 창달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 동안 영등포구의회의 의정활동 소식과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여 구민에게 다가가는 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해주신 ‘시정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제4의 권력이라고 할 정도로 현대 사회에서 그 역할이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사회의 불합리한 부분을 낱낱이 비추어 건설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사회의 불합리한 부분을 낱낱이 비추어 건설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영등포구의회 의정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발전적인 비판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고, 활발한 취재 활동을 통하여 주민을 위한 진정한 열린 자치를 꽃 피우는데 일익을 담당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영등포구의회에서도 항상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하여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힘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영등포! 명품교육도시 영등포! 어린이가 행복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 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도 사계절 늘 푸른 소나무처럼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