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 철 강서구의회 의장 / 일이관지 정신으로 구민 알권리 충족위해 매진
이 영 철 강서구의회 의장 / 일이관지 정신으로 구민 알권리 충족위해 매진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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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존경하는 시정신문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서구의회 의장 이영철입니다.

사방에 향긋한 봄내음이 짙어가는 5월! 반짝이는 봄햇살과 화사한 봄기운이 가득 전해지는 아름다운 계절에 시정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을 창간정신으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지방자치제의 성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시정신문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기억들이 군데군데 구멍이 숭숭 뚫려 흔히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책이나 영화를 보더라도 전체를 다 알지 못하고 군데군데 구멍이 생깁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실천이든 앎이든 전체를 하나로 쭉 꿰뚫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관된 언론으로서 역할을 하려면 시대정신을 읽어야 하고 굳건한 의지를 가져야 하며 역사를 신뢰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밀고 나가는 힘, ‘일이관지(一以貫之)’ 정신으로 구민의 알 권리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전달하여 참된 여론을 형성하는 신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만 강서구민과 더불어 꾸준히 발전해온 시정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강서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강서구의회와 더불어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0년 동안 풀뿌리 민주주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신 주동담 대표님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