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도 열 노원구의회 의장 / 자치시대 밝혀주는 희망의 촛불같은 존재
정 도 열 노원구의회 의장 / 자치시대 밝혀주는 희망의 촛불같은 존재
  • 시정일보
  • 승인 2018.05.17 15:36
  • 댓글 0

[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한 ‘시정신문’을 우리는 희망의 촛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기조로 오늘에 이른 시정신문은 신속 정확한 보도,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식의 보고로 구민들의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늘 깨어 있는 언론으로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올바른 여론형성에도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현실과 실상을 구민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일침을 가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언론직필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각계각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여론창구 역할을 해온 시정신문이 앞으로도 민원현장에서 구민편이 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노원구 발전에 초석이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날로 변화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시정신문은 좋은 정보를 최우선으로 보도하고, 다양한 행정정보와 이웃의 훈훈한 이야기, 또 크고 작은 사건과 변화하는 세상 소식을 정확하게 제공해 왔습니다.

시민의 이익을 막중한 사명감으로 여기며 곧은 목소리를 내고자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국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응원하며, 끝으로 독자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