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현장실무자 고충, 먼저 헤아려줘
칭찬공무원/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현장실무자 고충, 먼저 헤아려줘
  • 시정일보
  • 승인 2018.05.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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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청 어르신복지과 채윤희 주무관

[시정일보]현장의 소리와 현장의 환경을 너무나 잘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어르신복지과 채윤희 주무관님을 진즉부터 칭찬하고 싶었고 그리고 지면이나마 감사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회복지현장은 감정노동 환경과 또한 실천과 행정체계에서 많이 소진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주변의 지지와 공감대입니다.

어르신복지과 채윤희 주무관님이 저희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강북구에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가 6개 기관이 있습니다. 저희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지자체와도 소통해야지만 서울시와도 소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시와 직접 소통해야 하는 어려운 점을 채윤희 주무관님은 먼저 서울시와 소통하시고 우리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 주십니다. 타 구에서 우리 강북구 서울형데이케어센터 기관들을 많이 부러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질의할 것이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항상 편하게 대해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고맙고 소진될 수 있는 환경임에도 힘을 얻는 것에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르신복지과 채윤희 주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