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안녕하세요. 저는 관악구 삼성동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할머니의 손녀입니다. 삼성동 주민센터 노인복지담당부서의 담당자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요즘 할머니께 안부전화를 드리다보면 동사무소에서 생활용품을 전해주고 갔다, 방문했으나 부재중이라는 쪽지를 현관에 붙여두고 갔다 등 할머니께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오늘은 케이크까지 전해주고 가셨다는군요.

복지담당공무원들의 1인당 업무량이 매우 과다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어 주민으로서 감사하고 든든할 따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삼성동 주민센터 담당분들, 관악구청 담당분들께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