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오 구청장은 직원들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비서실 직원들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 재난 사각지대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 구청장은 ‘위험관리지역 특별점검 계획’을 구청장 1호 결재로 서명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