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8대 구의원 다짐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 구의원들은 11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8대 구의원들은 개원식을 마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1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제8대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강한옥 의장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제8대 개원을 시작으로 초심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자세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신뢰받은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8대 동작구 구의회 의원들은 다음달 ‘제28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에 2018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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