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로구는 8월17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예절교육 일일캠프’를 운영한다.

어린이 예절교육 일일캠프는 충무공의 정신이 깃든 충남 아산 일대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생활예절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충사, 이순신 기념관, 온양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등을 돌아보며, 온양향교에서 생활예절 체험교육도 진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40명과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10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팩스(860-2206) 또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 방법은 구로구 교육통합포털(http://edu.guro.go.kr) 접속 후 구로평생학습관 U-시밀레에서 수강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