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자활센터, 기업연계형 자활근로 'GS25 편의점' 개점
강동자활센터, 기업연계형 자활근로 'GS25 편의점' 개점
  • 방동순
  • 승인 2018.07.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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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역자활센터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GS25 편의점'에 참석한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기아대책 국내사업 본부장, 유연명 본 센터 운영위원장, (주)GS리테일 임직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동지역자활센터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GS25 편의점'에 참석한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기아대책 국내사업 본부장, 유연명 본 센터 운영위원장, (주)GS리테일 임직원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강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종훈)는 지난 18일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GS25 편의점' 개점식을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기아대책 국내사업 본부장, 유연명 본 센터 운영위원장, (주)GS리테일 임직원,중앙자활센터원장,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 서울광역자활센터장, 본 센터 임직원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강동구 고덕로20마길 29(암사동)에 위치한 GS25 강동암사점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GS25 강동암사점 개점을 계기로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내일키움장려금과 자활기업 창업자금 및 성과장려를 위한 자립성과금으로 사용된다.

임종훈 센터장의 개점인사에서 "기업연계형 GS25 강동암사점은 자활센터의 또 다른 변화를 상징이 될 듯하며, 우수한 기업의 경영기술과 경영기법등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의 자활자립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개점식을 통해 자활사업이 더불어 활성화 되도록 저희 자활센터 임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주민들 모두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