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10종 예술체험교육’ 운
서울상상나라, ‘10종 예술체험교육’ 운
  • 문명혜
  • 승인 2018.07.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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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8월19일 요리, 신체, 미술, 과학 등 매일 진행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총 10종의 예술체험교육프로그램을 마련, 7월21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한다.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요리, 신체, 미술, 과학 등 주제에 따라 다채롭게 기획, 영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통문양 오색쿠기, 피카소 또띠아 피자, 뱅글뱅글 팽이과자, 상상 거울 실험실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상상나라는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와의 업무제휴로 서울상상나라 입장객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50% 할인 우대권을 7월5일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또 7월14일부턴 서울상상나라 연간회원에 가입하는 신규회원 가족에게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비치볼’도 선착순 500가족에게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무더운 여름에도 우리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예술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여름방학에도 서울상상나라에서 창의성을 마음껏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