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현장응급처치 열린교실 운영
서대문소방서, 현장응급처치 열린교실 운영
  • 주현태
  • 승인 2018.08.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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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서대문소방서(서장 권오덕)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4층 강당에서 소방대원 30여명과 시민 4명, 경찰관2명 등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응급처치 열린 교실을 운영했다.

강의는 서대문소방서 소속 우진아 구급대원의 1교시 - 절대 현혹 되지마라, 2교시 - 절단물 및 붕대 부목법 실습 등을 진행했다.

8월중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응급처치 열린 교실은 월 2회 서울소방학교(8월21일 화)와 서울에 있는 24개 소방서 강당에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매월 현장에 맞춰 진행 되고 있으며, 주 내용은 현장응급처치에 관해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참석자중 많은 사람들이 “현장 응급처치가 평상시 알고 있는 지식과 많은 차이가 있었음을 알았고, 유용한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