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6일부터 11일까지 6일에 걸쳐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서초구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안건을 심의하는 등 상임위도 본격 가동 될 전망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게 되며, 각 상임위별 논의 안건을 보면 행정복지위원회는 ▲서초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초구 동물 보호 조례안 ▲구립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서초구 관광진흥 조례안 ▲서초구자원봉사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과 ▲신설된 6개 서초구립 어린이집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일괄 상정 ▲서초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상정 심의하고, 재정건설위원회는 ▲서초구 납세자보호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초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화훼 및 농업육성기금 설치 조례 폐지조례안 ▲서초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안 ▲서초구립 방배사이길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서초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서초구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상정하여 심의할 계획이다.
안종숙 의장은 “이번 회기는 안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최초 임시회인만큼 내실 있게 준비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