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동 상가번영회 '사랑의 쌀' 후원
인천 남동구 간석동 상가번영회 '사랑의 쌀' 후원
  • 강수만
  • 승인 2018.09.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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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1,400㎏ 전달, 취약계층에 지원
인천 남동구는 간석동 상가번영회(대표 박상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는 백미 1,400㎏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인천 남동구는 간석동 상가번영회(대표 박상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는 백미 1,400㎏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시정일보] 인천 남동구는 간석동 상가번영회(대표 박상현)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는 백미 1,400㎏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간석동 상가번영회는 매년 추석 때마다 간석2,3동에 백미 1,000㎏을 후원했으나 이번 추석에는 백미 1,400㎏을 남동구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주민들에게 촘촘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