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타워 전망대 새단장
구리타워 전망대 새단장
  • 시정일보
  • 승인 2006.12.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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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까지…시민 이용 일시제한
▲ 12월 말까지 시설개선공사가 진행될 구리자원회수시설내 구리타워 전망대.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구리자원회수시설내 구리타워 전망대 시설개선공사를 12월 말까지 한달 동안 실시한다.
구리타워 전망대는 구리시내 전경과 한강일원, 아차산 등 주변지역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도록 지상으로부터 높이 80m~90m에 위치한 시설로서, 구리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와 외국에서도 개인 및 단체들이 방문하는 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망대 시설개선공사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 바닥 및 계단정비, 소방시설개선공사 등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12월 말까지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공사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구리타워가 시민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한편, 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의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