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뉴타운 추진위승인 ‘눈앞’
중화뉴타운 추진위승인 ‘눈앞’
  • 시정일보
  • 승인 2004.03.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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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주민 동의율 갈수록 증가 사업추진 ‘탄력’
중랑구의 지도가 바뀌게 될 중화, 묵동의 뉴타운 개발이 지역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높게 확산되고 있어 조기 개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게 비춰지고 있다.
지난 해 11월18일 서울시로부터 제2차 뉴타운 지구로 지정된 12곳 중 중랑구 중화, 묵동 뉴타운 지구가 지난달 23일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하)가 제일 빠르게 조합설립 추진위 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
(주)루비콘을 컨설팅 자문사로 지정해 활동해 온(가칭) 중화뉴타운 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하)는 지난달 23일 뉴타운 개발대상 지역 조합원 3406명중 1732명인 51%의 동의를 받아 서울시 2차 뉴타운 지구로는 가장 빠르게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서를 중랑구청에 접수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관련법에 의거 심의를 거쳐 정식추진위원회로 확정 승인하게 된다.
현재 뉴타운 지역에는 3-4곳의 예비추진위가 각자 주민동의서를 받으며 조합설립 추진위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조합원간에 이해관계가 나눠져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그러나 추진위원회가 한 곳으로 확정승인 되면 조합원간 단합이 강화되어 조기 개발에 한층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한편 지난달 23일 조합설립 추진위 승인 신청을 접수한 이곳 외에도 2-3곳의 예비 추진위도 중화2, 묵2동 지역의 추가 지정 등을 포함한 계획안으로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고 있어 어느 곳이 정식 조합으로 승인될 지 주목된다.
이에따라 구는 3월까지 주민추진위원회 구성 및 추진위의 개발 방식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은 뒤 5월까지 단일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승인해 주고 기본구상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까지 개발기본 계획에 대한 용역 시행을 마치면 다시 8월까지 주민공청회를 열고 9월중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하반기 우선시행사업 지구로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중화뉴타운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하)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중화동 제일부페 3층에서 중화뉴타운건립추진위원회 준비위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회를 개최하고, 중화뉴타운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을 접수한 경과보고와 뉴타운개발의 당위성 및 개발에 따른 주민의 개발 이익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또한 김영하 추진위원장은 현재 중화, 묵동 뉴타운 지구에 포함되지 못한 중화2동과 묵2동 나머지 지역 구민들도 추가지정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뉴타운 지역이 추가로 확대될 경우 자칫 뉴타운 사업자체가 지연될 우려가 있으니 우리 중화뉴타운건립추진위원은 일심단결하여 뉴타운 개발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같이 단합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하면서 지난달 23일 조합설립추진위 승인 신청서 접수시 동의율이 51%로 접수되었으나 이후 주민의 동의가 늘어 현재 58%의 동의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은 중랑구 중화뉴타운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데 서울시에서 많은 협조와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吳起錫 기자 / oks@si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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