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서포터즈단 5명 자원봉사자로 참여
[시정일보] 구로구 다문화서포터즈단은 10일 가리봉동에 소재한 지구촌아동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 강사 등 다문화서포터즈단원 5명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중도입국 청소년 등 30명을 대상으로 한국민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서포터즈단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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