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부터 5일 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상정한 후, 2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작성했다.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 중 ▲중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재)중구문화재단 출연 의결(안) ▲2019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사전의결 심의(안)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중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중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중구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중구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조례안 등은 원안가결됐고, ▲순화 도시환경정비구역 제1-2지구 정비지구(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계획 및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안 ▲2018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2018년도 행정·보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2018년도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은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