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제254회 정례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위원장으로는 장현수 의원을 선출했으며, 부위원장은 박영란 의원을 선출했다.
행정재경 의원 4명, 보건복지 의원 3명, 도시건설 의원 4명으로, 장현수 의원, 박영한 의원, 김순미 의원, 김옥자 의원, 박정수 의원, 서홍석 의원, 이경환 의원, 이기중 의원, 임춘수 의원, 주순자 의원 표태룡 의원 총 11명으로 구성 됐다.
이번 예결위원회는 관악구가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해 제출한 6865억원으로 올해보다 13.2%(801억원)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6630억원, 특별회계 235억원이다.
예결위원회 활동기간은 12월14일부터 18일까지로,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 계획안을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