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영등포구,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
서울시·영등포구,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
  • 이승열
  • 승인 2018.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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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8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세종시 ‘지방정부시대를 맞이하는 참주인 인사’ 대상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조직문화 혁신의 새로운 어젠다, 서울시 감성 리더십 교육’, 영등포구는 ‘직원과 소통하는 투명한 인사전보시스템 구축’을 발표해 각각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를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자체 인사담당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지방인사혁신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자체 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채용부터 교육·훈련, 성과평가, 근무혁신 등 인사제도 및 운영전반에 대한 다양한 혁신사례가 제출됐고, 2차례의 서면심사를 거쳐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12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지자체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현장투표단의 의견을 바로 반영했다. 

현장투표단 평가 결과와 학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대상 1개(대통령상), 최우수상 3개(국무총리상), 우수상 8개(행정안전부장관상)를 선정했다.

대상(대통령상)은 세종시가 ‘지방정부시대를 맞이하는 참주인 인사!’를 발표해 수상했다. 읍면동장 시민추천제와 실‧국장 책임인사제를 통한 인사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전문가 심사위원과 현장투표단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전라북도, 울산 울주군, 경기 평택시에 돌아갔고, 우수상(행안부장관상)은 서울시와 영등포구를 비롯, 울산시, 강원도, 대구 달성군, 경기 부천시, 충남 서산시, 전남 광양시 등 8개 기관이 수상했다. 

행안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사례에 대해 <지방인사혁신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앞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공무원들의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발표된 경진대회의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지방공무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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