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이 지난 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1회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에 참석해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4천 시간 이상 봉사를 한 ‘봉사왕’ 8명을 비롯해 195명에게 자원봉사 칭호 부여와 함께 인증서 ‧ 메달 ‧ 배지를 수여하고 봉사단체의 재능나눔 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봉사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자원봉사 이음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임인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탄이 자신을 태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것처럼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분들의 노력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불씨와 같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강동구의회에서도 봉사자분들이 긍지를 갖고 봉사활동을 실천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더 많은 구민들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