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은 이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편안하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도시락-Day'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11월2일부터 12월11일까지 직원 30여명이 직급별로 네 차례에 걸쳐 공단 이사장실에서 박영섭 이사장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도시락-Day’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CEO와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와 친밀감을 높이고 공단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단 각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나누고,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열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근무환경 개선 등 공단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됐다.

박영섭 이사장은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일하기 좋은 직장,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