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향하여 달리는 송파구청 공보과 보도팀
최고를 향하여 달리는 송파구청 공보과 보도팀
  • 시정일보
  • 승인 2004.04.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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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구민간 ‘의사소통’ 창구
새로운 구정소식 발빠르게 전달
생활속 진솔한 주민목소리 수렴


조동수 과장
서울 송파구청(구청장 이유택)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공보과’가 있다. 지난해 5월 공보과가 생기면서 초대 공보과장으로 취임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는 조동수 과장(54세)을 비롯한 공보과 전직원들의 최고를 향한 발걸음은 오늘도 송파전역을 누비고 있다.
특히 보도팀의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은 타구의 선망(?) 대상이며 공포(?0의 대상으로 여겨지며 송파구의 모든 것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서울의 25개 자치구중 인구가 가장많고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을 세계만방에 과시했던 88 서울올림픽의 잔영이 남아있어 타 지역보다는 뉴스감이 많다지만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맡은바 책무를 다하며 동분서주하는 보도팀의 노고는 구청직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보도팀:좌측부터 유용기 팀장, 정용석 주임, 최월목, 조수연, 설현주, 이기락 팀원
따라서 일반주민들에게는 생소한 ‘공보과’ 업무가 많은 주민들에게 구정의 진실된 모습을 알려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공보과 보도팀에게 격려를 보내며 일취월장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보도팀의 화이팅에 박수를 보낸다.
물론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충실한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갖는다는 것은 그리흔치 않은 일이라 여겨진다. 최고를 향하여 전진하는 송파구청 공보과 보도팀의 모습에서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새로운 공무원상을 그려본다.
宋利憲 기자 / wine@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