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8동 이영선 회장 ‘대통령 표창’

새마을운동중랑구지회(회장 김두환)에서는 2006년 한 해 동안의 땀 흘려 일해 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조명하고 2007년도 새마을운동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중랑구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가 구랍 21일 오후 2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원 300여명과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면목8동협의회장(이영선)의 대통령표창을 시작으로 행자부장관 표창(2개)과 서울시장 표창(3개) 등 72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특히 동회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면목8동 이영선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면목3동 부녀회(회장 설복순)에서 중앙회장상 단체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그 어느 해보다도 상이 풍성한 평가대회였으며 그만큼 새마을지도자들이 음으로 양으로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에 전념하였고, 그 성과를 조금이나마 거두어들일 수 있는 한 해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2007년도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가 화합하여 시민의식높이기운동, 민간사회안정망운동, 지역활성화운동, 쾌적한환경가꾸기운동동 등 4가지의 사업목표와 100만 후원회원모집이라는 과제를 안고 더욱 더 단결 정진하여 새 시대에 꼭 필요한 일군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