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현충원 참배하며 첫 의정활동 시작
동작구의회, 현충원 참배하며 첫 의정활동 시작
  • 김해인
  • 승인 2019.01.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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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의원들이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동작구의회 의원들이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 구의원들이 지난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한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출발을 맞아 자리에 참석한 구의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참배하고, 40만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강한옥 의장은 방명록에 '다가가는 소통의회, 다가오는 구민행복을 위해 늘 주민과 함께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강한옥 의장은 "2019년에도 저를 비롯한 16명의 의원들과 하나 되는 동작구 모습으로 구민들에게 신뢰받고 존중받는 의회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소통과 공감'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행복을 실현할 것을 확고히 했다.

제8대 동작구 구의회 활동은 다음달 <제285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