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종 동대문 사회복지협의회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박상종 동대문 사회복지협의회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 이영민
  • 승인 2019.0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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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박상종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이 지난 12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부문 대상을 받았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거나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인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박상종 회장은 동대문구 제기동 서울약령시에서 동명약업사와 동명허브를 창업해 성실한 사업가로 일하면서도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30여년 전부터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춘천 나눔의 동산에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2001년 서울약령시협회(전 경동약령시협회) 회장에 선임돼 3번을 재임하는 동안 서울 거주 의료취약계층 약 1만명에게 한방 무료진료와 투약을 실시해 보제원의 구휼정신을 구현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2017년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저소득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 지원 등 폭넓은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작은 마음으로 조그마한 나눔이었는데 이렇게 영예로운 대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지난날의 부족했던 점을 뒤돌아보고 반면교사로 삼아 진정한 나눔과 참사랑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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