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슬비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올해 ‘제16기 고객만족평가단’을 운영한다.
고객만족평가단은 다양한 사업장에서 그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다양한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공단의 고객 서비스 제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판수 이사장은 “고객만족평가단은 용산공단의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한다”라며 평가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고객만족평가단 담당자는 "고객만족평가단 활성화를 위해 2월 말까지 평가위원을 추가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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