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 강동구의장 "구민 삶의 질 향상위해 최선 다할 터"
윤규진 강동구의장 "구민 삶의 질 향상위해 최선 다할 터"
  • 시정일보
  • 승인 2007.0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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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정신문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6년도가 저물고 희망찬 丁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북한의 핵개발과 국제유가와 환율인상 등으로 인한 경제침체, 그리고 아파트가격 폭등과 서민경제의 불안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정쟁에 매달리면서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지 못하는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변화를 통한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한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불신과 반목의 시대 속에도 그래도 새해에는 희망을 갖고 시작해 봅니다. 우리가 이루고자하는 경제발전과 남북관계의 개선 그리고 이념적 갈등과 지역간, 계층간, 노사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국운 융성의 한해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존경하는 시정신문 애독자 여러분!
변화를 통한 미래의 강동구를 건설하고자 구민의 성원 속에 작년에 출범한 제5대 강동구의회는 새해에도 성숙된 지방의회 모습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강동,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고품격의 서울동부지역의 중심도시를 건설하는데 새해에도 강동구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늘 행복이 넘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