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07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병술년은 저희 도봉구의회 14명의 의원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도봉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의원들이 서울 강·남북 불균형 해소와 경전철 연장,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안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끊임없는 협의 등을 추진하며 힘들었을 때 주민 여러분께서 우리와 함께 하며 끊임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의 말씀 덕분에 한없는 보람을 느낀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 정해년은 600년마다 한 번 오는 황금 돼지해라고도 합니다. 축복과 다산의 상징인 돼지에다 황금이라는 최고의 형용사를 붙인 신년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고 구민들이 건강하여 ‘언제나 정해년 같아라’라는 말이 우리 주위에서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2007년 우리 도봉구의회 의원 모두는 당선되었을 때의 초심을 항상 기억하고 주민들에게 공약한 사항들을 한 가지, 두 가지씩 실천하며 구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구민과 함께 하며 ‘연구하는 의원, 함께하는 의회, 발전하는 도봉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와 공동목표에 대한 상호 협조체계를 형성, 서로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도모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하오니 지금까지와 같이 우리 구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희망과 기대에 벅찬 정해년 초에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서 세운 계획들이 모두 성취되고 구민 모두 건강하시어 댁내 평안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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