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인천시검단의사회(회장 강대진)에서는 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인천검단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인천서구보건소장(소장 박호추)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검단의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며, 구민에게 안전한 의료 공급은 물론 지역보건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단의사회는 지역 내 소외된 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지역보건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