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이 운영하는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2월22일 “나도 바리스타 커피” 무료시음 행사를 열었다.
용산구문화체육센터의 교육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도 바리스타” 강좌의 홍보를 위해 진행한 행사로 문화체육센터 1층 북 카페에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용산구문화체육센터는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1층 로비를 북카페로 조성해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커피 시음회, 작은 음악회 등 작은 문화행사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임직원 일동은 “문화체육센터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신 회원님과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회원님께서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문화체육센터(용산구 백범로 350)는 성악, 미술, 피아노, 드럼 등의 문화강좌, 수영, 헬스장 등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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