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 주민 야간보행 환경개선 위해 발 빠른 노력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 주민 야간보행 환경개선 위해 발 빠른 노력
  • 방동순
  • 승인 2019.03.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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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이원국 의원(길동, 명일1동)이 지난5일 명일동 주택가 골목(고덕로 38길 26 부근)에 보안등 설치를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으며, 안전취약지역 3곳에 관련부서 협조를 통해 보안등 설치를 완료했다.

이원국 의원은 지난해 선거 때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건바 있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고덕로 38길 26(명일동 312-117번지) 부근의 주택가 골목은 평소 저녁이 되면 어두워서 일반 주민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녀자 및 취약계층의 야간보행 환경이 위험에 노출되는 등 구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곳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이원국 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 구청 도로과 협조를 받아 안전취약 골목길 3곳에 보안등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했다.

이원국 의원은 “안전 취약 지대가 아직도 많이 존재하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안전이 구민 모두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구청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