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초3)이 ‘2019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의회정책’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희 주관으로,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지속가능한 정책 마련을 위해 애쓴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소비자의회 정책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문병훈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예결특위, 청년특위, 의원연구모임 ‘플러스9.5:치매예방운동연구회’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 의원은 특히 서울시 우면산터널 통행료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서울시 지역도서관 정책토론회 주제발표, 치매예방운동 포럼 정기개최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병훈 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들인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