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지부 회장 재임시 새마을문고 활성화 공로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원은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새마을문고 서울시지부와 17개구지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여 의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새마을문고 종로구지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노력하며, 작은 도서관 건립, 군 장병 위한 도서 모으기, 책 읽기 운동 등에 앞장섰다. 이번 공로패 수상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 받은 것.
여 의원은 “종로구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는 구의원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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