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민생현장 살펴
김미경 은평구청장, 민생현장 살펴
  • 문명혜
  • 승인 2019.04.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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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시장 상가건물 등 신축공사 현장 찾아 안전점검

김미경 은평구청장(우측 첫 번째)이 연서시장내 상가건물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들으며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우측 첫 번째)이 연서시장내 상가건물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들으며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최근 은평구 대표 전통시장인 연서시장을 방문, 시설물 안전점검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한 연서시장내 상가건물은 작년에 붕괴우려가 있어 재난안전기금을 긴급 투입해 점검을 실시했던 다중이용 건물이다.

이 건물은 현재 보수ㆍ보강 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장의 공사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미경 구청장은 연서시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보수ㆍ보강 공사진행 상황을 들으며,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어 시장거리로 이동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건을 사러온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살폈다.

김 구청장은 앞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대림시장, 서부경찰서 신축공사장 등 재난관리에 취약한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일일이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에 있어서 만큼은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재난없는 은평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