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5분 자유발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영란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상옥 의원이 선출됐으며, 김순미, 김옥자, 박정수, 서홍석, 오준섭, 이경환, 표태룡 의원 등 7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43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했다.

폐회일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관악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청사시설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구민회관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종합청사 체력단련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관악구 관악문화관·도서관 등의 설치 및 관리 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 설치 및 관리ㆍ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악구 민방위교육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또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악구 고등부 특수학급 마련 촉구 결의안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의 건 ▲관악구의회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4건의 안건도 원안 및 수정 가결되며 의사일정이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