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브라이언 미한 블루보틀코리아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지난 2일 블루보틀코리아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구와 블루보틀코리아는 주민과 상인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방안을 상호 협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블루보틀은 미국의 커피 브랜드로, 이번에 우리나라에 진출해 1호점인 성수점을 3일 오픈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