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민의 날 기념, ‘금난새와 함께하는 종로음악회’
종로구민의 날 기념, ‘금난새와 함께하는 종로음악회’
  • 이승열
  • 승인 2019.05.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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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제26회 종로구민의 날 기념, 금난새와 함께하는 종로음악회’를 16일 저녁 7시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구는 평창동에 위치한 서울예술고등학교의 교장인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2014년부터 매년 ‘금난새와 함께하는 종로음악회’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종로구와 서울예술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종로음악회’는 금난새 지휘자와 서울예고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금난새 지휘자의 쉽고 명쾌한 해설이 더해져 온 가족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음악회에서는 서울예고 유스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구는 관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초대권을 사전배부했다. 초대권 소지자는 공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5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지정좌석권으로 교환한 후 입장하면 된다. 또 공연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잔여 250석에 대한 입장권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올해는 종로음악회와 종로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연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1994년 종로구 기본 조례를 통해 주민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문화의 계승 발전과 주민의 화합 및 단결을 추구하기 위해 5월9일을 ‘종로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매년 종로구민의 날에 맞춰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26회 종로구민의 날 기념식은 종로음악회에 앞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종로음악회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면서 “따스한 봄날 저녁, 낭만과 선율이 흐르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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