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례 마포구의회 의장 / 지역의 목소리 대변, 진정한 소통의 창 돼주길
이필례 마포구의회 의장 / 지역의 목소리 대변, 진정한 소통의 창 돼주길
  • 시정일보
  • 승인 2019.05.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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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론직필로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불철주야 노력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마포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5월 창간 이후부터 시정신문은 지금까지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잃지 않고 이어왔습니다.

또 지방자치에 대하여 심도 있고 세밀한 분석을 전하며 지방자치의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시정신문은 지역주민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실으며 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함께 걸으며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힘쓰시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정신문의 역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8대 마포구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11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40만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기 위하여 마포구의회 18명의 의원은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의원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언제나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구민에게 힘이되는 의회,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정신문도 늘 우리 마포구의회를 지켜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진정한 소통의 창이 되어 주민의 믿음에 부응하고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맞은 시정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